왜?
그 많든 꽃들을 건드려 죽였을까?
꽃밭 줄인다고 옮겨 심은것이
몇 포기만 두고 모두 죽여 버렸습니다.
겨우 산것 중에도 딱 한 포기에서 3개의
얼굴을 보여주네요.
설마~ 하며 아직도 기다립니다.
다른 놈도 피겠지~ 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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