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엉덩이 비비며 누워 있으니
대장님 산엘 가자합니다.
자두: 고사리 꺽으러~ 물었습니다.
대장님: 그래 대답을 시원하게 합니다.
자두는 대장님없인 산에 뱀 있을까봐
무서워 못가그든요.
와~ 산은 올라갈때 헉헉 그려 그렇지 좋긴 좋습니다.
여긴 완전 철쭉이 웅성하게 꽃피우는 산이 그든요.
그래서 자두가 대장님따라 유일하게 오는 곳이예요.
꽃이 만발한것 너무 아름다워 꽃보러 와요.
고사리도 꺽고 꽃도 보고
자두가 임도 보고 뽕도 따러 오는 곳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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