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미꽃의 아름다움도 이제 서서히 변하고 있다.
색이 좀 뿌옇게 되었다고 하면 되겠다.
꽃머리 털 갈이도 시작되었다.
벌써... 세월 빠르다.
엇그제 핀듯 하건만 머리털을 빠트리다니
그럼 내 머리털도?...
에구 깜짝 놀랐네.
빠지진 안았으도 뾰얀 머리털이 팍 뒤집어 쓰 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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