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채소 키워먹기 힘든다.
쪼쿠리고 않아 이렇게 알뜰히
메줘야 얻어먹을 수 있어니
노동중 상 노동이다.
자두가 방풍 부추 취나물밭 멧어요.
부추밭 또 한곳은 자두가 키 큰놈부터
야금야금 베 먹든 곳이예요.
일을하니 날씨도 덥고 찬물 생각도 나고
그러든 차 어떻게 내심정 알고
대장님 물 가져와 마셨는데
꿀맛이란 소리는 그런때 쓰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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