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 주위엔 온통 꽃으로 꽃으로~ 가 맞습니다.
자두밭은 아니지많 그진 붙어있다 싶은 산입니다.
자두밭은 편편하다면 산은 언덕이지만
그진 한밭과 다름없는 산입니다.
그기서 자두가 나물도 뜯고 돌복숭도 키우고
조팝도 어우러진 곳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절로 콧노래가 나오는 곳이기도 하지요.
흩트러진 조팝들이 자두와 노래도 부르고
잡담도 해가며 흥얼그리는 자두의 놀이터 입니다.
지금은 조팝이 자두를 폭 둘러싸고 쑥 뜯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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