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씨넣은 시금치가 크질않아
두줄만 남겨두고 다 뽑아버렸습니다.
다시 씨를 넣을려구요.
이것도 시금치의 구실을 할려면 주인을 잘만나야 겠죠.
자두가 다듬느냐 마느냐 귀찮으면 버리고
그래도 고생하며 큰것 생각하면 먹어야 하는디
부지런을 떨며 다듬는데 그 가치를 하는 것이죠.
그리고 뽑은 시금치는 겨울내내 올라오며 애먹은 그라
자두가 째끔한 녀석들을 다듬어 아침에 뭇쳐 먹었어요.
겨울에 눈 비를 이겨낸거라 그런지 시금치가 달아요.
아침에 먹고도 한소쿠리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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