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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쑥 뜯었어요

우리집엔 두 사람이 자기 몫의 일을 해놓고
느지막히 아침을 먹었습니다.

상도 치우기 전 대장님 쑥뜯으러 가자 합니다.
가보았자 집 옆이지많 아직 어려 뜯겠나 싶었죠.

대장님 곡갱이를 가져가드니 겨울에 말른 풀들을 걷어냅니다.
그긴 새파란 쑥이 작지만 제법 올라와 있습니다.

대장님과 자두가 열심히 뜯은 쑥입니다.
생각보단 제법 많이 뜯은것 갔습니다.

이러니 시골엔 심심할 사이도 없죠.
그리고 부지런하면 먹거리는 쭈~우~욱 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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