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미꽃 가까이에 있는 냉이를 한줌 뜯고
몇일전에 하우스안 시금치 손질한것 한줌 넣고
겨울 배추씨래기와 누런호박 채썰어 얼려둔것도
한움큼 넣고 다싯물에 된장풀고 떠물 좀 받아넣고
특히 들깨가루를 많이 넣고 국을 끓였네요.
요즘 바쁘게 일하시는 대장님을 위해서
특히 들깨가루를 많이 넣었습니다.
이렇게 하면 여러가지 채소를
따로먹지 않아도 한꺼번에 흡수하고 있습니다.
다싯물은 멸치 새우 북어대가리 아쉬운대로
16가지면 국물에서도 영양가치 있다보시면 되것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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