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고추 심을자리 갈면서
고구마 심을 자리도 갈았습니다.
오늘 새벽부터 고추자리 비닐깔면서
고구마 심을자리도 비닐을 깔았습니다.
그리고 걸리적 그리는 파는 삽으로 파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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