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 많이 뜯은걸 어떻게 냄새 맞았는지
며느리가 온다는 말없이 갑자기 들이 닥쳤습니다.
먹걸이를 한아름 싸가지고 온것입니다.
며느리는 꼭 씨아바지 좋아하는것만 사 옵니다.
그래도 오늘은 오마니 맥주도 6개나 사왔구
요플래까지 듬으로 가져왔습니다.
요즘 오마니 블로그를 보니
아바지 오마니 일 너무 많이 하신다고 하면서요.
늘 착한 며느리를 보면서 고맙게 생각하죠.
점심도 못 먹은 며느리 생각하며
씨오마니는 며느리 해 먹이겠다고 닭요리하고
씨아바지는 며느리 주겠다고 도라지와 냉이를 캐러 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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