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도 가만히 쉬지 못하는 대장님~
오늘은 대문앞 뜯어 고친다고 난리 났습니다.
저렇게도 일이 하고 싶을까요?
나 같으면 편히 누워 쉬련만은
퉁땅퉁땅 돌깨는 소리가 들리고
새발 리어카가 돌 실어 나르느라 털털 그리는 소리
자두가 시끄러워 죽을 지경입니다.
방안에 못있을 바에 차라리 밖에서 일이나 하자고
확실히 준비하느라 밀짚모자 쓰고 장갑끼고
자두는 자두되로 할 일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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