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는 지금 방콕 하는 바람에 눈이 많이 나빠진것 갔습니다.
오늘은 눈에 좋다는 시금치를 뜯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깨끗이 씻어 삶기로 했습니다.
삶고나니 삶은 물이 너무 아까워 버리기 싫드라구요.
그래서 자두가 시금치국을 끓여야 겠다 생각하곤
(시금치 삶은 물에 멸치 새우 다시마 무우 파 양파
사과말린것 동태머리)를 넣어 다싯물은 내었죠.
무우 양파 풋고추 감자 시금치 마늘 된장을 풀어 국을 끓였습니다.
역시 다싯물을 잘 내어야 국이 맛있다는걸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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