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자두의 꽃눈이 별로없다.
아마도 극심한 가믐탓인것 같다.
비와 눈을 기다리는 마음은 한결같으나
그렇게 넉넉하게 내려주지 않는다.
주문 받아 놓은건 많은데 걱정이 태산이다.
이를때면 자두의 속이 타 들어간다.
상품이 좋은게 많이 나와야 할텐데
과연 좋은 상품을 얼마나 애를쓰야 만들어져 나올까.
대장님과 자두가 무수히 노력노력 그듭해야 할것갔다.
사랑과 노력을 듬뿍듬뿍 몇배로 주어야많 될것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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