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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봄꽃들이 소리없이 피었습니다


누가 부른걸까?
이꽃들을 오라구~

여기도 할미꽃 저기도 할미꽃~
어느듯 소리없이 찿아와 나를 부른다.

매화는 저를 보라하고 홍매화도 저를 보라하구.
이몸은 하나일망정 어이 너를 찿지 않을소냐.

너 들을 만날려고 기다리고 기다렸든 내가 아니였든가.
근데 목련너는 왜그러니~ 어디가 아픈거니 끝잎이 좋질 않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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