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간장이없다.
간장에 갈아않은 소금을 버리지 않고 둔게있어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다.
올해는 메주도 끓이지 않았는데 어떻하나~
그래 저 소금을 달여 맛간장을 만들자며
냉장고에 과일, 채소, 버섯, 약재들~ 모두다 끄집어내어
소금간장을 찜통에 붓고 다싯물 내 놓은것도 붓고
이렇저럭 4시간을 달여 맛간장을 만들었다.
실흔 요즘 액젓과 까나리 새우젓 을 많이 쓰는 편이다.
그러나 집간장도 국끓일때 쓴다.
옛날처럼 많이 쓰는 간장이 아니어서 맛간장 만든것도
오래 먹을것 같아 안심이 된다.
간장 달인게 너무 짜지도 않고 나물 뭇칠때 쓰면 되겠다 싶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집에 목말랐든 비가 간만에 내립니다 (월: 비) (0) | 2018.01.08 |
---|---|
자두가 콩 삶아 짠 된장을 덜 짜게 만들려 합니다 (일: 흐림) (0) | 2018.01.07 |
자두의 영양만점 겨울 씨래기 (금: 맑음) (0) | 2018.01.05 |
자두집에 자연에서 마른꽃 (목: 맑음) (0) | 2018.01.04 |
자두가 강구에서 사 먹은 대게는 바가지 덮어썼다 (0) | 2018.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