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까스값이 올랐다네요.
까스 한통에 45.000원
자두집엔 까스통이 3개나 됩니다.
언제든 떨어져도 뒤 바꿔 가며 쓰고있지요.
씨래기는 까스에 삶지 않습니다.
돈 안드는 솥 아궁이에 불을 짚혀 씨래기를 삶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불 짚혔으면 불 짚히지 않아도
아궁이 안의 열기에 씨래기가 다 삶긴 답니다.
밥 뜸들이는 것과 같은 원리죠.
몸전체는 원적외선으로 건강 유지하구요.
일석이조란 표현이 맞을꺼예요.
씨래기는 한꺼번에 많은 양을 삶아 애들도 주고 이웃과 나눠 먹습니다.
씨래기는 깨끗이 우린뒤에 씨래기 높이만큼 물 붓고
통에 담아 냉장고에 두고 오래도록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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