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가 많으니 식구 찿으러 다니기가 일쑤였다.
차 가 막혀 이명박 전대통령 고향에서 부터 기다린 시간이
대구에서 강구까지 4시간이 더 걸린것 갔다.
차 의 행렬은 무지하게 길었고 사먹는 것도 고통이었다.
아들이 비싼 대게를 사놓고 우릴 찿아다니고
아버지가 대게 싫어한다고 회 뜨러 간사이 속인것이다.
대게 삶아주는 집에서 20마리 라드니 16마리 뿐이다고
연락왔고 삶아온 게도 처음 우리가 골른 대게가 아니었다.
그래서 자두가 엉덩이를 치겨들고 따질려고 했드니 아들이 말렸다.
엄마 여긴 지키고 안있으면 눈떠고 간 빼먹는 곳이야
내 잘못이다며 엄마를 다둑다둑 그렸다.
이런 곳엔 이렇게 한몫 챙기는 곳이라며 웃기많했다.
다음에 올땐 잘 챙겨줄테니 오늘은 이렇게 먹자고 했다.
그리고 나오니 깜깜한 밤이었다.
집 도착이 10시 가까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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