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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는 콩잎 민들래 무우말랭이 담았어요

자두가 풀죽을 쑤고 그기다 갖은 양념을넣고
콩잎을 담았습니다.

모두 조금식많 담았어요.
요즘 식구가 많치 안찮아요.
요만큼도 오래 갈것 같은돼요.

민들래 양념은 따로 무우말랭이는 무우말랭이 되로
양념을 따로 만들어 담았습니다.

왜? 비닐봉지에 쌌냐구요?
비닐봉지에 넣으면 양념을 콩잎,민들래,무우말랭이를

뒤벼주지 않고 비닐봉지만 한번씩 뒤벼줍니다.
그러면 양념이 고루 베이게 되죠.

이렇게 여러번 뒤척여주면 양념이 베여 맛들었다 싶을때
그릇에 담으면 두번 뒷손이 가지 않아도 되니까요.

콩잎은 국물을 많이 빨아먹으니 풀물을 넉넉하게 끓여
양념을 하면 콩잎이 마르지않고 짜박하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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