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님들이 놀러왔습니다.
귀여운 애기를 대리고 친정 다니러 왔습니다.
2박 3일의 계획을 세우고 말입니다.
보따리 보따리 싸가지고 무겁게 가져왔네요.
얼마나 많은 양을 가져왔는지
전쟁이나도 좀 버틸것 같은 먹거리를요.
그리고 아빠와 다정히 고기도 굽고
많은 추억 만들어 갈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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