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산이많아 소풍갈땐 산으로 갔었는데
요즘은 갈대가 없어니 비산초등학교에서
수성못까지 소풍을 다니나 보다.
허긴 이런때 아니면 언제 와 보나
나무 3곳에선 가방들이 나란히 주인을 기다리며
수성못 놀이터가 이런 곳이구나 하고 구경하고 있다.
그 곳엔 자두도 있다.
옛날엔 자두도 못길을 걸어며 운동하든 곳이었다.
친구들과 웃음보따리 풀어가며 깔깔그리든 못 길
그때가 그립고 친구들 얼굴도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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