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심었든 자리를 관리기로 갈기에
땅 고르나 생각했습니다.
어라~ 아니네요.
파를 옮겨 심을려고 갈았나 봅니다.
자두가 눈으로 보고는 놀 수도 없고 또 일을 해야합니다.
뿌리가 너무 길어 조금 짜르고 하나하나 찢어야하고
큰것과 작은것을 분리해야 하고 파를 3개씩 땅에
가지런히 놓아야 하고 파에 물도 줘야하고
옮긴다는게 쉬운 일이 아닌데
그럭저럭 이곳은 마쳤지많 내일 또 피옮겨야 한되요.
아이쿠~ 두야 (사투리= 대가리야)
(표준말= 머리야)
사진이 꺼꾸로 올라갔습니다.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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