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들보들한 민들래와 씀바귀가 지천에 깔렸건많
이 많은걸 다 뜯어 먹지는 못하겠고 추위는 닥아오고
자두의 걱정은 언제 내려 놓을 수 있을까요.
쓸대없는 걱정한다고 꾸중하지많
여자의 마음은 하나라도 아깝습니다.
얼마나 부드러운지 애기 살결처럼 부드럽습니다.
대장님은 씀바귀김치를 담으면 좋아라 하지많
담는것도 한계가 있지 지겨울것 같아 요즘은 가끔씩 담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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