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진종일 비가 내립니다.
가을이면 자두집에 말리는것들이 있어
하우스에서 많이 말립니다.
그러나 하우스에서 못말리는것도 있습니다.
행여나 쥐나 고양이가 입 됄까봐
거실에서 말리는것도 있습니다.
비오는 날은 행여나 곰팡이가 생기지나 않을까 걱정이 많이됩니다.
사과도 추석에 들어온게 별 맛이없어 말리구요.
우리집 사과는 새들이 쪼아버려 말리구요.
시골에선 짐승들과 싸우느라 마음껏 말리지도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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