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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집 대장님은 이른 아침부터 꽃집에서 나온 거름실어 나릅니다

아침드시라고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여~
알고봤드니 자두집 앞에 꽃집이 있그든요.

그기서 나온 거름 실어 나르느라
자두의 애타는 목소리를 못들었나 봅니다.

물빠짐이 좋아 고랑을 미울려고 그런다네요.
이젠 자두나무가 컷으니 뿌리에 물채일 일은 없으리라 생각드나봐요.

모두가 두더쥐때문에 고랑을 미울려나봐요.
워낙이 뿌리있는 곳에 구멍을파니 바람이들어 나무가 죽기 때문이예요.
거름이 생기는 되로 계속 미울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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