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잎이 물들면 단풍든다 하지요.
자두집에도 국화의 꽃물이 새록새록 들고있네요.
노랗고 하얗고 보라도 있구요.
조금있슴 또 다른색의 꽃물이 들고 있을 겁니다.
계절의 아름다움을 역어가는 시기상조입니다.
여기 모인 꽃봉우리가 활짝 필 무렵이면
낙엽은 세월을 멀리하고 한잎두잎 절로 떨어지고 있겠네요.
아~ 깊어가는 가을의 쓸쓸 함이란 여인의 뭇 가슴에
추억을 되살리게 만드는 계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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