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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집에 비를 맞고도 여전히 버티는 쎄이지

꽃을 한창 피우는 쎄이지
보리수나무 가지 치기전엔 그늘 아래서

힘도 못쓰고 꽃도 겨우 몇개많 피우드니
보리수나무 가지를 치고 햇볕이 드니까

잎은 날로 파랗게 봄을 보는듯 푸르름은 더해가고
그때부터 꽃을 많이 피우는 쎄이지 입니다.

날은 자꾸만 추워지건많 어쩌자고 자두의
마음을 조급하게 만드는지~

차라리 잎이라도 누렇게 변해 겨울을 바라보게 보이면
자두도 모든것 그러려니하고 포기 하겠건많 안타까움은 날로 더 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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