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 춥다.
대장님 아침부터 연탄불 피웠습니다.
비온 뒤 춥다드니 날씨가 쌀쌀해 집니다.
그렇찬아도 몸살약을 달고 사는데
추위가 자두 몸을 확 집어삼키면
자두는 자연적 자리에 드러누워
아야~ 아야~ 하며 자리를 보존하고 밥도 사절하겠지요.
그러기 전에 자두 손에 밥얻으 자시려고
얼른 연탄불 부터 먼저 피우시는 대장님
머리가 잘돌아가야 라면 먹을껄 밥 얻어먹게 되겠지요.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가 배추 중간을 베어버렸어요 (토: 흐림) (0) | 2017.10.07 |
---|---|
자두집에 비를 맞고도 여전히 버티는 쎄이지 (0) | 2017.10.06 |
자두집엔 이제 다알리아가 한창입니다 (0) | 2017.10.05 |
자두가 꽃밭에 풀을 뽑았습니다 (목: 흐림) (0) | 2017.10.05 |
자두집에 도라지밭이 잡초로 뒤덮혔습니다 (0) | 2017.1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