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 다칠까봐 어떻게 손 될 수 없는 형편입니다.
망할것들 자두를 잠시도 쉬는 꼴을 못보겠나봐요.
늦가을엔 잡초땜에 다른 자리로 옮겨야 할것 갔습니다.
자두는 잡초가 미워서도 파 옮길까 합니다.
아직도 청춘아 내 청춘아를 찿으며 꽃이 만발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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