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추석이라 이것저것 마련하건많
자두는 제사가 없어 애들 오면 구워먹으려고
소 대창과 곱창을 준비 하였습니다.
손질하는데 무척 긴 시간이 지연됩니다.
손은 기름덩어리로 끈적끈적하여 떠거운 물로
여러번 씻어내고서야 개운합니다.
먹을만큼 여러 봉다리 만들어 냉동실에 얼리려구요.
내일 먹을건 김치냉장고에 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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