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제사가 없드래도
김치는 있어야 애들이 밥이라도 먹겠죠.
그리고 5곡 나물은 해마다 꼭 하고있어요.
대창 곱칭 손질하느라 시간을 너무 많이 빼았겼네요.
자두가 심은 배추와 갓 그리고 무우잎을 넣은
물김치를 담았습니다.
자두도 추석은 마음의 짐인건 맞나봅니다.
제사지내시는 분들처럼 갖출건 다 갖추진 않지많
그들 못잖게 바쁜건 사실입니다.
밥도 못먹고 일에 매달린걸 보면요.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가 사는 동네에선 해마다 콩나물 공장에서 추석 잘 쉬라고 콩나물을줍니다 (0) | 2017.10.01 |
---|---|
자두가 하우스안에 겨울에먹을 씨앗을 넣었습니다 (일: 흐림~비) (0) | 2017.10.01 |
자두가 대창과 곱창을 손질해 냉동시켰습니다 (토: 맑음) (0) | 2017.09.30 |
자두집엔 아직도 분꽃이 만발하고 있어요 (0) | 2017.09.29 |
자두집에 채소와 추석빨래하기 (금: 맑음) (0) | 2017.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