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라~ 어제준 물이 다 빠지고 없네요.
마음은 빨리키워 추석에 먹고싶은 심정입니다.
물을 많이주면 빨리 클라나~ 하고
자두가 바삐 물을 줍니다.
애태우지말고 제발 빨리 크그라 해놓고
자두 자신을 원망했습니다.
이를줄 알면 좀 더 일찍 풀을뽑고 가꾸지
하면며 마음으로 방망이질을 하고 있습니다.
자두의 마음을 안 대장님 언제 뚝딱 비닐을 깔았는지
시키지 않아도 벌써 미나리밭 반이 없어졌네요.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집 도라지는 2번째 피는 도라집니다 (수: 맑음) (0) | 2017.09.20 |
---|---|
자두집엔 이제사 꽃무릇이 기지게를 펴고 있습니다 (0) | 2017.09.19 |
자두집 대장님은 더덕밭 만들고 계십니다 (화: 맑음) (0) | 2017.09.19 |
자두가 튀기고 부치고 먹걸이 만들었어요 (0) | 2017.09.18 |
자두집엔 세월이 꺼꾸로 간다고 오디가 아직도 달립니다 (월: 맑음) (0) | 2017.0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