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도 낳지않았는데 똥뚜디기부터 먼저 만든다는
어르신들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이제 겨우 가을의 문턱에 들어섰는데
대장님은 더덕 씨앗 올라온것 심을 준비를합니다.
그를려고 밭을 장만하고 계십니다.
아침엔 두더쥐 잡아야하고 대장님 하는 일은 끝이 보이지 않네요.
똥뚜디기 장만하드래도 언제 심을건지
아직 예약없는 일을 시작하며 땀을 뻘뻘 흘리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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