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명시장에서 깻묵 5포 가지러 오란 전화가 왔습니다.
대장님과 둘이 띨띨이 앞세워 룰랄라~ 달려갔습니다.
이왕 대구온것 미장원가서 둘이 머리도 깍았습니다.
그리고 두류공원 부근에서 이층 버스도 보았고
공원을 스쳐오며 옛 생각도 많이 났습니다.
시골에오니 대구가 먼 고향같은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성주를 들어서 동네를 지나는데 이제 우리 동네도 0번 버스가
들어오드라구요. 자두도 언젠가 한번 타 보려구요.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집 대장님은 풀을베면서도 자기 반찬꺼리는 남겨둡니다 (0) | 2017.09.17 |
---|---|
자두가 오늘은 미나리밭에 있었습니다 (일: 흐림) (0) | 2017.09.17 |
자두가 산마늘(명이나물)처럼 좋아하는 질경이 입니다 (토: 흐림) (0) | 2017.09.16 |
자두집에 아직도 꽃이 피고있어요 (0) | 2017.09.15 |
자두집 대장께서 고기잡이에 나섰습니다 (금: 흐림) (0) | 2017.0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