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마나~
대목아래 물가가 치솟는 마당에
대장님 고기잡이에 나섰습니다.
어제도 어둡사리가 끼일때쯤 3마리 잡아오시드니
오늘은 아침 6시에 나가셔서 오후 1시30분에 오시드니
6마리나 잡아오셨습니다.
이러다 영영 고기잡이에 나서면 자두나무는 누가 돌보냐~
심심할것 갔아 낙싯대나 가지고 강에 나가보라 했드니
집은 오리무중이고 자두가 밥을 챙겨먹는지 안먹는지
전화 한통없이 강물에 깊이 빠졌습니다.
고기야 입질해 하면서 배고픔도 모르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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