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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집 대장님은 풀을베면서도 자기 반찬꺼리는 남겨둡니다

대장님은 풀을베면서도 자기 반찬꺼리는 남겨둡니다.
현명하게 대처합니다.

아직 베지않아도 될풀을 부지런 떤다고 어제부터 고생하시네요.
건강이 염려스러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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