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대구 약타러 나가서 하루를 보냈구요.
오늘은 외손녀들이 들이닥쳐 반가움의 포옹도 했구요.
오랜만에 보는 딸의 얼굴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꽃밭을 둘러보다 뽀얀 백합을 만났습니다.
백합은 2포기가 더는 늘지않는게 왜 그럴까요.
몇년짼데 색끼가 없어요.
이상한 일입니다.
뿌리가 번져도 몇개는 달고 나왔을텐데
요놈은 어이해 세월따라 아기를 안가질려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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