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자두장사도 때를 놓치면 못
팔아먹게 되느라 정신없이 장사하느라
이렇게 예쁘고 큰 다알리아가 핀줄 몰랐네요.
자두를 이른 아침부터 따 박스에 담고나니
점심시간이 넘어서야 시간 여유가 있어 꽃밭을 돌아보니
한쪽 구석에서 우와하게 버티며 나를 기다리고 있었나봐요.
아휴~ 이쁜것.
그나저나 이 잡초들은 어쩐담.
자두가 그동안 뽑아주지않아 풀이 욱어져 어느게 꽃인지
분간이 안될 정도니 이일을 어쩌면 좋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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