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가 내일부터 택배보낼 준비합니다.
오늘은 택배회사가 쉬는 공휴일 입니다.
내일 새벽같이 부지런히 따서 친구님 집으로 달려갈겁니다.
기대반 염려반 마음 조이고 있습니다.
내일 비가 얼마나 올려나~ 하구요.
제발 내일 아침만이라도 참아달라고 신령님께
간절히 빌고 또 빌고 싶습니다.
1년의 긴세월 동안 다 따고난 올 가을부터 다시 시작되는
거름만들고 적과에 가지치며 거름주고 노타리 쳐가며
무거운 에취기 등에메고 풀을 몇번이나 깍아가며
어루만지며 키웠든 농사가 제발 헛되질 않킬 바라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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