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러니~ 라고 물었습니다.
날씨 탓인것 갔습니다.
한번 번지기 시작하면 다른 나무들까지 애를 먹습니다.
대장님과의 결론은 짤라 없애기로 하였습니다.
약을 아무리쳐도 그때 뿐입니다.
자두와 생활한지도 참 오랜 세월이건만
하필이면 왜 진딧물에 이기지 못하고 이별을 해야 하는지
자두의 가슴이 무척 쓰라려 옵니다.
봄이면 꽃이 그리울때 피는 명자꽃이 얼마나 예쁜데
이걸 짤라야 하는 가슴이 미어 지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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