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를 한포 샀습니다.
까기 좋아라고 큰걸로 샀습니다.
오늘은 바빠 대충 손질 했습니다.
뿌리를 가위로 짜르고 껍질은 대충 볏겼습니다.
날은 어두워지고 모기물릴 시간이 인박해 지고 있어서요.
여긴 시골이라 째끔한 모기가 엄청 겁나요.
이 덩치에 고 작은것 에게 물려놓으면 다리와 팔이
퉁퉁 부르터요. 그리고 다른곳에 물리면 괜찮은데
방뎅이에 물려놓으면 끌거도 끌거도 근지럽다니까요.
자두가 아토피가 있어 다른 사람보다 더 심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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