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나 이게뭐야~
어젠 이렇게는 안되었는데
비가 도대체 간밤에 풀을 얼마나 키워논거야
두더쥐까지 축축한 땅을 쉽게파고
우선 풀이 작은곳 부터 메자~ 하며 호미로 뽑기 시작하는거죠.
아침먹으러 들어와서는 뽑을껄 생각하니
눈알이 휘둥둥 그려져 에끼~ 냅또버려 하곤 다른 일을 했습니다.
자두가 마음내끼는 되로 하는 내 직장입니다.
누구의 간섭도 눈치도없는 마음 편안한 직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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