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비가 내린뒤 자두가 먹을 옥수수가
도깨비방망이로 맞은듯 너무 많이 크졌어요.
마술사들의 눈 깜빡하면 옷이 바뀌듯
어찌 이리 변해버렸는지 자두도 아리송해요.
빨리 자라서 자두 입에 하모니카 불개많 해 준다면야
비가 매일오라고 자두가 꿈속에서도 빌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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