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계속 바쁘구나.
오늘은 다알리아 뿌리를 심을려고 땅을 팟다.
땅이 폭신폭신한게 삽을 넣어니 잘도 파인다.
땅을 판 삽에는 진주알같은 달래가 땅속에 숨어있다
나에게들켜 뿌리채 소복소복 올라온다.
단잠을 깨워 미안하지만 이놈으로 김치를 담가야겠다.
이웃에 아주머니도 불러 달래와 냉이를 캐가라고 불렀다.
봄은 나에게 약이되는 봄나물~ 먹을꺼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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