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는 어제부터 시름시름 앓습니다.
일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 몸엔 온통 파스를~
팔 다리 허리 안붙힌데가 없구요.
대장님도 죽지못해 사는 몸인듯 합니다.
얼마나 피곤하면 평상에 누워 코골면서 잠들었습니다.
나무 그늘아래에서 시원한 바람이 솰솰~
두 다리 뻗고 코골이를 합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자두는 고추에 줄을 메었습니다 (화: 흐림~비) (0) | 2017.06.06 |
|---|---|
| 자두가 사랑하는 명자씨를 보여드릴께요 (0) | 2017.06.05 |
| 자두집에 일하다 바라 본 분홍낮달맞이가 에게 이게 다야 (0) | 2017.06.04 |
| 자두집에는 큰 공사가 벌어졌습니다. (0) | 2017.06.04 |
| 자두집 고구마순이 생각보다 잘 자랍니다 (일: 맑음) (0) | 2017.06.0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