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일째 대장님 마당에 돌 깐다고 새벽같이 자두를 깨웁니다.
차를 몰고 돌 가질러 가야하기에 요즘은 자두 정신이 없습니다.
이 많은 일을 돌 가지러 갈때만 자두가 조금 도와주곤
대장님 혼자 낑낑 그리며 영치기 영차를 합니다.
손에 물집도 생겼구요. 많이 아파 하면서도
일을 빨리 끝네겠다고 저렇게 서두러고 있습니다.
아직 2일은 더 남은것 갔은데 자두가 힘들어 쉬어가며
하자고 말씀 드렸드니 나를 처다보시드니 웃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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