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이 왜이리 말을 안듣는 걸까요.
팔 아프도록 풀뽑아주고 물도주고 하건많
꽃이 피지않고 키도 크지않고 이러구 있으니
자두의 애간장이 끓고 있습니다.
작년만 해도 꽃이 많이 피었썼는데
올해는 통 필려고 애를 쓰지않아 벌래죽이는 약까지 쳤습니다.
이쪽에도 저쪽밭에도 하나씩 피는 붓꽃
설마 이러다 죽진 않겠죠.
약을쳤으니 두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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