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걸 어쩐다지 하면서 바라보다 담은 김치예요.
몇년 전 부터 담아 먹었그든요.
자두는 경상도 보리문디 라서 짠음식을 좋아하는것 갔아요.
냉이도 달래도 우리집에 나는 무엇이든 김치담는 버릇이 생겼어요.
그래야 오래 먹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나봐요.
옛날에 굴비를 엮어 천장에 매달아 놓고 처다 봐 가며 밥먹듯이요.
방풍으로 김치를 담아 하루쯤 삭혀 먹으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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