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잠을 못자게 하시는 대장님
오늘도 관리기 소리에 자두 잠을 설칩니다.
요란한 기계소리가 창에 울려 자두를 깨웁니다.
누워서 엎치락 뒷치락 그리다
그래 차라리 일어나자 하고 일어났드니
대장님 빙그래 웃음 짖습니다.
파 심을 밭을 준비하는듯 싶습니다.
너무 부지런해도 때로는 자두가 늦잠을 못자 짜증날때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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