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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집에 더디어 기다리든 목단꽃이 빵긋 그립니다

목단꽃
너를 볼려고 1년을 기다렸단다.
너의 크고 화려한 잎에 내 마음 모두 빼앗기고

오늘일까 내일일까 짧은 목 빼느라고 무진장 애 먹었단다.
너를 기다리느라 황새목이 안되어 다행이라 생각하며

오늘을 기다렸단다.
너를 만나는 순간 모든것 내든지고 달려갔드니

너의 얼굴과 옷엔 촉촉히 물기를 머금고 있었단다.
자두와 만남의 반가움의 뜻이라 생각하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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