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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사투리말로 갱시기



오늘같이 바람불고 추운날
따끈따끈한 갱시기가 어울릴것 같아 끓였습니다.

다싯물을 쭉빼서 쌀을넣고 콩나물, 떡국~
한마디로 잡탕 음식이 어울리는 국도아닌 죽에 속하는것 입니다.

아마 60년대 이후에 어렵게 살든 시절 쌀이 귀할때
식구는 많고 음식을 조금씩 갈라먹을려고 이런것 끓인것 같은데...

저도 잘은 모릅니다 허나 지금은 그맛을 못잊어 다시 찿는것 같습니다.
맛도있구~ 이렇게 차가운 날씨에 먹어면 속이 따뜻한게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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